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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두 오픈 테니스 중계

타인이 보인다 2019. 9. 24. 06:26

2019 청두 오픈 테니스 중계

안녕하세요. 타임 입니다. ATP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2019 청두 오픈 테니스 대회 일정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대회 가 주목되고 있는 것은 바로 한국의 정현 선수가 출전하기 때문인데요. 현재의 순위를 보아서는 예선일정 을 거쳐야 됐지만 정현 소속의 매니지먼트 가 이번 대회를 주관하게 되면서 WC 즉, 와일드 카드 를 통하여서 대회 본선진출 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현 선수의 출전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2019 청두 오픈 테니스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9월 24일 (화) 부터 29일 (일) 까지 진행됩니다. 티비 중계 는 KBSN 스포츠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티비 에서의 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인터넷 상에서의 실시간스포츠중계 , 라이브스포츠중계 매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무료중계 시청하는 방법또한 있습니다.

 

 

 

 

2019 청두 오픈 테니스 대회 는 ATP 250 남다잔식 일정으로 우승자 에게는 테니스 랭킹 포인트 250점이 부여됩니다. 그리고 총상금은 약 110만 달러 규모 인뎅요. 지난, 2018년도 대회 일정에서의 우승자는 호주의 토믹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2019년도 대회가 4번째 일정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정현 은 오래시간 동안 부상 에서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었습니다. 2018 호주 오픈 에서의 영광 과 더불어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서의 우승까지 차세대 테니스 스타로써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20위권대에 진입하는가 하면 그랜드 슬램 대회 첫 4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계속된 발바닥 의 물짚 부상으로 인하여 대회 출전이 철회되는가 하면 중도에 포기하는 일정들이 많았습니다.

 

 

 

 

어두운 시간이 지나면 따뜻한 시간이 다시 오듯이 정현 은 약 5개월 이라는 시간뒤 복귀하였으며, 청두 오픈 바로 아래 단계인 청두 챌린저 테니스 대회에서 복귀하였으며, 그리고 바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건재함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는데요. 확실히 챌린저 에서 활약할 선수의 레벨은 아니라는 것을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었습니다.

 

 

2019 청두 오픈 테니스 대회 의 톱시는 강서브로 유명한 존 이스너 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정현 선수는 32강 에서 포르투갈 출신의 현재 테니스 랭킹 64위인 주앙 소자 와의 대결이 확정되어 있는데요. 만약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현재 엄청난 상승세 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 의 테니스 기대주인 펠릭스 오제-알리아심 과의 대결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도 잘알려져 있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와 두산 라요비치 그리고 테일러 프릿츠 등 테니스 을 대표하는 상위의 랭커들이 많이 참여하였는데요. 신구세대 들의 대결로도 이번 대회일정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역시나 상위의 랭커들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이변의 결과 역시 나올지 지켜볼만한데요.

 

 

정현 은 부상복귀 이후 여러 대회일정을 꾸준히 참가하면서 컨디션 조절과 더불어서 경기력을 끌어올렸으며, 그리고 2019년도 마지막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인 US 오픈 예선 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세경기 에서 모두 승리한 정현 은 32강 까지 진출하였으며, 흙신 라파엘 나달 과의 대결을 진행하였는데요. 아쉽게도 세트 스코어 3-0 으로 패배하였지만 나달 역시 감당해 내지 못할 샷을 보여주면서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본다면 너무나도 빠른 급성장세 로 인하여서 많은 분들께서 정현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호주 오픈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의 테니스 를 즐기시는 분들은 일부 매니아 층 으로만 분류되었다면 이후에는 매번 정현 선수와 더불어서 이제는 많은 선수들의 일정까지 체크할만큼 팬들도 급증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이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정현 에게는 부담감으로 작용했을수도 있을텐데요. 이제 20대 초반인만큼 앞으로도 많은 대회 일정을 진행해야 되기에 지금까지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매 대회일정을 부상없이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2019 청두 오픈 테니스 대회 일정에서 지난 US오픈 에서만큼의 경기력을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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