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37 중계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

UFC 237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 중계

안녕하세요. 타임 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mma 격투기 대회가 있는데요. 브라질 에서 개최되는 UFC 237 일정 입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는 코메인 이벤트 에서 미들급전 으로 제라드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 두선수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실바 가 다시한번 언더독 으로 평가되는 자존심을 구기게 되었지만 지난, 아데산야 전에서의 패배를 씻을수 있을지 기대되는 일정 입니다.

 

 

다시한번 브라질 에서 개최되는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UFC 237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 중계 는 5월 12일 (일) 오전 11시부터 메인카드 일정 에서 편성되어 있습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티비온2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피시 ,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중계 플랫폼 으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 espn ufc , 해외스포츠생중계 매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무료중계 시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UFC 237 언더카드 참가선수

 

여성 밴텀급 - 탈리타 베르나르도 vs 비비아니 아라우주

 

밴텀급 - 하오니 바르셀로스 vs 카를로스 후아킨

 

웰터급 - 윌리 알베스 vs 세르히오 모라에스

 

여성 플라이급 - 루이나 캐롤리나 vs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라이트급 - BJ 펜 vs 클레이 구이다

 

라이트급 - 티아고 모이세스 vs 커트 홀로보우

 

라이트 헤비급 - 호제리오 노게이라 vs 라이언 스펜

 

 

UFC 237 메인카드 참가선수

 

여성 밴텀급 - 이레네 알다나 vs 뱃지 코헤이아

 

웰터급 - 티아고 알베스 vs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페더급 - 조제 알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미들급 - 제라드 캐노니어 vs 앤더슨 실바

 

여성 스트로급 - 로즈 나마유나스 vs 제시카 안드라지

 

 

UFC 237 은 브라질 에서 개최되는 만큼 브라질 의 격투기 선수들이 많이 출전합니다. 그 예로 조제 알도 가 있으며, 뒤를 이어갈수 있는 충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볼카노프스키 역시 이번 대회에서 전 페더급 챔프 와의 격돌이 예정되어 이씁니다. 무엇보다 조제 알도 는 이번 경기 다음 일정을 모이카노 vs 정찬성 경기 에서의 승자와 경기 혹은 현 페더급 챔피언 인 할로웨이 와의 세번째 리매치 경기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알도 가 정찬성 을 언급한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뿌듯하네요.

 

 

사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제 알도 의 경기가 코메인 이벤트 로 준비될줄 알았는데요. 그도 그런것이 상대가 현재 16연승 행진중인 최고의 상승세를 가지고 있는 볼카노프스키 였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전 미들급 최강자 인 앤더슨 실바 의 인기보다는 저조하다는 UFC 측의 생각인거 같은데요.

 

 

어떻게 되었든 이번 코메인 이벤트 에서 앤더슨 실바 는 지난, 미들급 신성 이자 이제는 당당히 잠정 챔피언에 올라서있는 이스라엘 아데산야 전의 패배를 제라드 캐노니어 에게 할수 있을까 있습니다. 사실 노쇠화 가 어떨수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특유의 격투기 감각은 아직까지 전성기 못지 않다고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캐노니어 역시 만만치 않은 선수입니다.

 

 

확실히 2019 시즌 의 UFC 방송사 가 ESPN 플러스 로 교체되면서 대전이 만들어지는 것들이 상당한 경기들로 대회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매번 많은 공을 들이는 브라질 대회 는 역시나 기대이상의 경기를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아고 알베스 나 조제 알도 그리고 메인 이벤트 에 나서는 로즈 나마유나스 선수들의 경기는 타격전으로 모두 전개될 양상이기 때문에 어떤 선수들의 경기가 당일 일정의 하이라이트 로 뽑힐지도 주목되는데요.

 

 

앤더슨 실바 는 이번 경기 다음으로도 계속적으로 UFC 에서 선수생활 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한 상태입니다. 이는 연장계약 을 원하고 있는 상태 인데요. 언제까지 선수로써 계속 활약을 할지 모르겠지만 예전 미들급 제왕으로 군림하였던 모습을 다시한번 은퇴이전 최고의 왕좌 자리에 올라서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제 알도 역시 다시한번 자신의 자리였던 페더급 챔피언 의 자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복귀 이후 스티븐스 와 모이카노 등 춘추전국시대 라고 볼수 있을만큼 강자들이 많은 곳에서 다시한번 현재 랭킹 1위로 올라서면서 예전의 저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경기가 진행될때마다 더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전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얼마나 더 훈련과정을 지내왔는지에 대해 궁금한데요. 매번 5라운드 일정에서는 어려운 경기를 펼친것은 인정해야 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번 UFC 237 의 메인 이벤트 에 나서는 로즈 나마유나스 와 제시카 안드라지 선수들은 오랜만에 여성 파이터들의 챔피언 결정전 대결로써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언더카드 나 메인카드 에 여성 선수들의 많은 대전들을 확인할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강자나 혹은 이변의 경기가 만들어 질수 있을지도 기대해볼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기대될만 대결은 캐노니어 와 실바 의 대결일것입니다. 앤더슨 실바 는 아쉽게 지난 경기에서 패배를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한 펀치 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현란한 손동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요. 상대선수로써는 조금은 껄꺼러운 실바 의 경기 스타일 이 과연 캐노니어 에게도 통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