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축구 중계 평가전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축구 중계 평가전

안녕하세요. 2019 두바이컵 대회 일정으로 김학범 감독 이하 U-22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첫 친선대회 평가전 일정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와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0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일정을 두달 앞으로 남겨둔 가운데 진행되는 대회일정 이므로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해볼수 있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2019 두바이컵 친선대회 평가전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축구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11월 13일 (수) 저녁 8시 45분 부터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 는 JTBC , JTBC3 폭스 스포츠 에서 생중계 됩니다.

 

티비 에서의 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인터넷 중계 상에서의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 라이브스포츠중계 , 실시간스포츠중계 매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시청하는 방법또한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 이하 U-22 한국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다가오는 AFC U-23 챔피언십 대회일정을 참여하기에 앞서 UAE(아랍에미리트) 에서 진행되는 2019 두바이컵 대회 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때 대결을 진행하는 사우디 아라비아 전을 포함하여 총 네번의 경기를 진행합니다.

 

 

특히나 이번 2019 두바이컵 대회 일정에 참여한 나라들이 모두 다가오는 2020 AFC U-23 챔피언십 본선진출을 확정한 나라들과의 대결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볼때는 단순힌 친선대회 라고는 볼수없을 만큼 각 나라별로 여러가지 준비를 해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대회일정은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일정 을 함께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림픽 출전티켓 까지 부여되는 중요한 일정으로 언제라도 중동나라의 팀들과 경기를 진행해야 된다는 점에서 볼때는 이번 사우디 를 비롯하여 여러팀과의 대결은 한국 축구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장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는 한국축구 와의 대결에서 매번 쉽지않은 경기일정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는 중동 아시아 특유의 축구 스타일을 어떻게 공략하는지에 따라서 승패의 향방이 틀려질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 역시 이러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백승호 선수와 더불어서 정우영 선수까지 해외에서 활약중에 있는 해외파 선수들을 모두 대표팀 명단에 소집하게 되면서 이번 두바이컵 대회 일정의 첫 대결인 사우디 아라비아 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11월 13일 (수) 저녁 8시 45분 한국 vs 사우디 아라비아

11월 15일 (금) 저녁 8시 45분 한국 vs 바에리인

11월 17일 (일) 저녁 8시 45분 한국 vs 이라크

11월 19일 (화) 저녁 8시 45분 한국 vs 아랍에미리트

 

 

GK - 송범근 , 안준수 , 허자웅

 

 

DF - 강윤성 , 김재우 , 김진야 , 김태현 , 워두재 , 문종규 , 이상민 , 이유현 , 정태욱

 

 

MF - 김동현 , 김진규 , 맹성웅 , 백승호 , 전세진 , 정승원 , 조영욱 , 한찬희

 

 

FW - 김대원 , 엄원상 , 오세훈 , 이동준 , 정우영 , 조규성

 

 

무엇보다 이번 2019 두바이컵 대표팀 소집명단 에는 지난 U-20 월드컵 에 영광을 만들어 내었던 핵심선수들이 대거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전세진 , 엄원상 , 오세훈 등 한국의 축구의 미래들이 다시한번 함께 대회일정을 진행하게 됨으로써 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 다시 김학범 감독 이하 U-22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출발선상에 서게 되었습니다. 2019 두바이컵 대회 일정이 단 하루의 휴식만을 취한채 다음일정 이어지는 상황이며, 이러한 부분에서 선수들에게 체력적인 부담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2020 AFC U-23 챔피언십 대회일정이 곧 시작되는 가운데 마지막 친선대회 일정으로 진행되는 사우디 아라비아 와 첫 경기에서 승전보 를 올려줄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