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결승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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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임 입니다. 꿈의 무대 2018-19 챔피언스리그 는 이제 결승 일정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흥 손흥민 과 살라 , 반데이크 가 버티고 있는 리버풀 과의 경기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유로파리그 와 더불어서 챔스 결승 에서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대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손흥민 선수의 선발출전 여부와 관련하여 기대되고 있는데요.

 

 

토트넘 리버풀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2018-19 챔스 결승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6월 2일 (일) 오전 4시 부터 진행됩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티비 , 스포티비2 , 스포티비플러스 , 스포티비온 에서 동시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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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은 스페인 마드리드 에서 개최되게 되었습니다.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과 함꼐 지난, 2004-05 시즌 이후 13년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 전으로 진행되면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대결구도 로 확정 되었습니다.

 

 

현재, 위에서도 잠시 언급해드린 바와가치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손흥민 선수의 선발출전 관련 여부 인데요. 주포 해리 케인 선수가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게 되면서 선발출전 이 확실히 되고 있는 가운데 최전방 투톱 의 포메이션 을 포체티노 감독이 선택한다면 해당자리에 루카스 모우라 와 함께 선발경쟁 을 진행할것으로 보입니다.

 

 

2018-19 시즌의 챔스 결승 까지 오기에는 토트넘 과 리버풀 모두 한편의 드라마 를 만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양팀 모두 정말 올라가지 못할것이다 라는 의견들이 분분했던 가운데 극적인 상황을 연출해 내면서 기어코 결승에 출전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토트넘 에서는 해리 케인 , 손흥민 , 루카스 모우라 이 세명의 조합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의 생각이 많을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일부의 매체 에서는 발목부상으로 인해 오랫동안 경기경험 을 가질수 없었던 해리 케인 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8강전 과 준결승전 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손흥민 과 루카스 모우라 의 투톱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다 라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시즌 동안의 일정에서 활약상으는 손흥민 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줄수가 있을것 입니다. 이렇게 된다는 가정하에 해리 케인 선수의 품격(?) 을 지켜주기 위해 포체티노 감독이 무리수 를 쓰더라도 선발출전을 시킨다면 에릭센 , 델레 알리 와 함께 오랜만에 토트넘 의 완벽한 데스크 라인 이 형성될수 있을것으로도 보입니다.

 

 

하지만 엉떵하게도 역시나 부상에서 회복한 라멜라 의 선발출전(?) 을 강행 하는 엉뚱한 포메이션 을 생각안해볼수는 없는데요. 하지만 정말 포체티노 감독이 우승을 바라고 있지 않다면은 출전을 시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희박해 보이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에 반면에 클롭 의 경우에는 너무나도 많은 주전자원들을 본인이 원하는데로 사용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이 부상에서 모두 회복하였으며, 거기다가 충분한 휴식기간 까지 가졌기에 더없이 좋을만큼 의 컨디션 회복을 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최전방 쓰리톱 이외에도 모든 포지션에 최적화된 선발명단 을 내세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쓰리톱 으로 나설것으로 보이는 살라 , 피르미누 , 마네 를 비롯하여 올해의 선수상 의 판데이크 가 지키는 수비진 은 가히 토트넘 에게는 넘기 어려워 보이는 산으로도 보이는데요. 지난, 프리미어리그 시즌 일정에서 두번의 대결에서 모두 리버풀이 2-1 로 승리한바 있기에 이러한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묻어 있지 않을까 보입니다.

 

 

이외에도 지난, 바르셀로나 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에서 보여주었던 오리기 와 훼이날덤 의 활약은 가히 최고였다고 볼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해당 자원들을 양날개로도 충분히 활용할수도 있으며, 경기 흐름에 따라서는 빠른 공격적인 포메이션 으로 변형한다면 과감하게 수비진을 제외하고 해당 선수들을 투입시킬수도 있을 것입니다.

 

 

꿈의 무대 챔스 결승 에 올라오기 까지 토트넘 과 리버풀 은 정말 조별리그 일정부터 험난한 경기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지난, 조별리그 부터 가장 드라마틱 했던 4강전까지를 다시한번 회상해 보고자 합니다.

 

 

토트넘 훗스퍼 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일정동안 B조에 편성되어 프리메라리가 의 바르셀로나 FC , 세리에a 의 인터밀란 , 에레디비지 의 에인트호벤 과 함께 죽음의 조 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총 6경기 의 조별리그 일정을 마친 결과 극적으로 승점 다득점으로 인하여서 (더 많은 득점) 16강 진출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리버풀 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일정에서 C조 에 편성되었으며, 프랑스 리그 1 의 파리 생제르망 , 세리에a 나폴리 SSC , 세르비아 리그 의 츠즈베나 즈베즈다 와 함께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나폴리 에게 득점 차이에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양팀 모두 이렇게 16강 진출 조차 정말 험난했었는데요.

 

 

토트넘 이 결승전 까지 올라오기 까지 가장 클라이맥스 전은 바로 에레디비지 의 강호 아약스 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에서 상대를 하였는데요. 1차전 토트넘 홈에서 진행되었던 경기에서 0-1 로 패바하였으며, 2차전 아약스 원정 에서도 전반까지 2-0 으로 두점의 점수 를 더 내어준 가운데 총 스코어 3-0 으로 후반전을 맞이하였으나 루카스 모우라 의 엄청난 활약으로 해트트릭 에 성공시키면서 3-3 으로 극적으로 원정 다득점 으로 인하여 결승 진출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동안 물론, 손흥민 선수에게 치중되었던 아약스 의 수비진 들로 인해 모우라 에게 공간이 나왔다는 점에서 손흥민 의 활약 또한 배제 할수 없었는데요.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베르통언 에게 패스 를 했다는 것도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연속적인 득점이 나왔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리버풀 이 결승전 까지 올라오기 전까지 가장 클라이맥스 전은 바로 지난, 프리메라리가 의 강호 바르셀로나 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에서 상대를 하엿는데요. 1차전 캄프누 원정에서 3-0 으로 패배하면서 사실상 결승 진출은 물건너 갔다고 생각을 하였던 클롭 감독은 2차전 홈에서 진행되었던 경기에서 살라 와 피르미누 를 제외시키면서 사실상 경기를 포기했다고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리그 우승 경쟁을 맨시티 와 하고 있었다는 점에서도 차라리 다음 리그 마지막 일정에 모든 것을 쏟아 붙겠다 라고 볼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항상 벤치에서 활약을 해왔던 오리기 선수와 훼이날덤 두 선수들의 각각 멀티득점이 나오면서 극적으로 4-0 이란 스코어로 바르셀로나 을 침몰시키고 챔스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또 하나 기대가 되고 있는것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시즌 에서 약세를 보였던 리버풀 전이지만 해당 경기와의 의미자체가 다르며, 단판 승부 로 진행되는 챔스 결승 에서 토트넘 의 승리와 함께 손흥민 선수가 빅이어 를 들어올릴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전력적인 차이를 본다면 리버풀 이 앞서 있다고 볼수 있지만 양측 모두 기세는 동등하다는 관점에서 최고의 경기가 펼쳐질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단 하나의 챔스 우승 을 놓고 진행되는 2018-19 챔스 결승 토트넘 vs 리버풀 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무척 기대되면서 무엇보다 손흥민 선수의 선발출전 과 더불어서 이번 경기에서 팀의 승리에 견인할수 있는 득점 혹은 도움 을 기록할수 있을지 마지막 최고의 한해 로 마무리 할수 있는 챔스 결승 에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