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월드컵 결승 중계 일정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 중계 일정

안녕하세요. 타임 입니다. 폴란드 에서 개최되었던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 는 이제 결승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결승 에 진출하게 된 한국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 의 맞대결 이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어떤나라가 우승 트로프피 를 차지하게 될지 벌써부터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우크라이나 전으로 예정되어 있는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6월 16일 (일) 오전 1시 부터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 는 MBC , SBS , KBS2 에서 동시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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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 은 이번 폴란드 에서 개최된 대회 에서 대망의 첫 월드컵 결승 진출 이라는 쾌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1977년도 부터 U-20 월드컵 대회 참여하게 된 한국 축구 대표팀 의 최고의 성적 은 지난, 1983년도에 기록하였던 4위 이었는데요. 이제는 최소 2위 를 확보한 상태에서 우승 까지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20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 의 결승 진출을 이끌어 내게 한 원동력이 되어 준 경기는 지난, 한일전 으로 진행되었던 16강전이였을 것입니다. 2003년도 그 당시 먼저, 선제 득점에는 성공하였지만 내리 2실점을 허용하면서 1-2 로 분패 하였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오세훈 선수의 천금같은 득점이 나오면서 16년만에 패배를 되돌려주게 되었습니다.

 

 

세네갈 전 으로 진행되었던 8강 일정 에서는 이번 대회의 가장 좋은 경기력 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나라와의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폭발적인 득점력 을 더불어서 상대방의 공격진을 완벽히 미드필더 진에서부터 차단하면서 최저실점만을 허용하기도 하였는데요. 특히나 조별리그 일정동안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던 수비력은 8강까지 이르게 한 원동력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네갈 을 상대로 한국 축구 대표팀 은 승부차기 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끝에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1983년도에 이어서 36년만에 4강 에 다시 올라서게 된 한국 축구 대표팀 은 에콰도르 와의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비진에서 활약하고 있었던 최준 선수의 결승 득점이 전반 39분경에 나오면서 이전부터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던 한국 수비진 과 미드필더 진의 활약을 결국 대망의 첫 결승 진출을 만들어 내었는데요.

 

 

애시당초 조별리그 일정부터 16강 진출이 어려울수도 있겠다 라는 예상들이 나왔지만 정정용 호 한국 축구 대표팀 은 선수비 , 후역습 이라는 정확한 멘토 를 가지고 일정을 소화하였으며, 6회 우승 으로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최강국인 아르헨티나 에게 승리하는 기쁨을 만들어 내면서 조 2위로 당당히 16강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20세 이하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 은 애시당초 조별리그 통과조차 어렵다고 판단되었지만 이번 대회 일정동안 많은 이변을 연출하였던 파나마 와 함께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핵심 공격수 다닐로 시칸 의 전반에만 나온 멀티 득점 과 더불어서 세트피스 상황에서와 공중볼 에서 좋은 득점을 만들어 내었던 포포브 그리고 불렛사 의 추가 득점 까지 나오면서 워커 가 1점을 만회 한 파나마 에게 4-1 이라는 대승 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강전 에서는 누구다 다 아는 남미의 축구 강국 콜롬비아 를 상대로 하여 역시나 주 득점원인 다닐로 시칸 의 득점이 전반 11분경에 나왔는데요. 이후 전술적인 변형을 주면서 결국 많은 콜롬비아 의 유효슈팅 을 차단하면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파나마 전에서 득점을 성공하였던 불렛사 선수는 4강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이탈리아 와의 경기에서 해결사 역활을 해주었는데요. 포포브 선수가 경기후반 경 퇴장을 당하여 불리한 상황속에서 10여분이 넘는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지만 지난, 콜롬비아 전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수비진의 활약으로 해당 득점을 지켜내면 첫 결승 진출이라는 결과는 만들어 내었습니다.

 

 

20세 이하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 에게 조별리그 일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미국 , 나이지리아 , 카타르 등과 함께 D조에 편성되었는데요. 2승 1무 라는 성적을 기록하게 되면서 승점 7점 으로 여유롭게 조 1위 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감하였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 에서의 키플레이 선수는 바로 이강인 과 다닐로 시칸 이 될것인데요. 지난, 4강전 에서 퇴장을 당한 포포브 선수는 이번 결승 일정에서는 참여할수 없게 되면서 더 시칸 선수에게 집중될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으로는 한국 축구 대표팀 에게는 첫 우승의 영광을 누릴수 있는 기회에서 상대진영 의 핵심 선수의 불참은 다행스러운 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2019 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 의 결승 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결산하는 시간으로 이번 대회에서의 돌풍은 바로 약소국으로 평가되었던 파나마 와 말리 의 분전이였습니다. 특히나 말리 는 아르헨티나 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기염을 토해내었는데요. 역시 공은 둥글고 둥글다 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승자 와 패자 가 있는만큼 전력적 상 큰 차이를 들어낸 팀들과의 대결에서도 어떤 결과가 연출될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우승후보 로 여겨졌었던 아르헨티나 , 포르투갈 의 조기탈락 은 이번 대회 가장 큰 이변중에 하나 일텐데요. 이외에도 프랑스 우루과이 특히나 개최국으로써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였던 폴란드 까지 포함을 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조별리그 일정부터 결승 일정까지 오는 동안 한국 과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 의 개개인적인 기량면에서 놓고 본다면 한국이 다소 약세 라고 표현할수 있는데요. 그리고 가장 필요한 주 득점원들의 대결에서 놓고 본다면 적은 유효슈팅 기회에서 득점을 만들어 낸 양팀 이기에 평균적인 경기력을 서로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의 피지컬 적인 면이 얼마나 한국 축구 대표팀 의 경쟁에서 표면적으로 나타날지 궁금한데요. 하지만 지난 세네갈 과의 경기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만큼 우크라이나 전에서도 이러한 관점에서 필요한 시기에 어떤나라 가 더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수 있을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은 선발명단 에서 큰 변화를 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첫 결승 진출 상황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였던 선수들 보다는 지금까지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참여을 하였던 선수들을 가장 최적화 된 포지션에 투입을 시킬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을 놓고 본다면 이강인 , 오세훈 , 조영욱 3명의 공격진 으로 최전방 원톱 과 양측 윙어로 이루어 지는 전형적인 5-3-2 포메이션 으로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20세 이하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 은 지금까지 경기 도중에도 새로운 선수의 투입 시 전술을 변형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는데요. 이러한 점을 주목하였때 초기 득점에 성공하면 빠르게 수비력으로 전향하는 전술을 다시한번 보여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결승 경기 에서는 초기 득점을 어떤 나라가 먼저 하는지에 따라 경기의 판도가 틀려지게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20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 은 월드컵 대회 참가 를 시작한 이후 42년만에 첫 결승 진출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데요. 그리고 이러한 선수들이 미래의 국가대표 가 될 생각을 한다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어떤 선수들이 결승 진출을 만들어 내었는지 포지션별로 확인해 보겠는데요.

 

 

GK -박지민 , 이광연 , 최민수

 

 

DF - 김주성 , 김현우 , 이규혁 , 이상준 , 이재익 , 이지솔 , 최준 , 황태현

 

 

MF - 고재현 , 김세윤 , 김정민 , 박태준 , 이강인 , 정호진

 

 

FW - 엄원상 , 오세훈 , 전세진 , 조영욱

 

 

정정용 감독 이하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은 이제 대망의 우크라이나 전으로 진행되는 첫 결승전 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선수들의 열정 과 경기에 대한 집중력 은 다시한번 대한민국 에게 축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불어넣어 주었는데요. 지금까지 많은 일정들은 이제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단 한경기만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20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 의 첫 우승을 염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