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중계 인터넷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인터넷 중계

안녕하세요. 타임 입니다. 2019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전반기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었던 선수들을 토대로 팬투표 와 감독추천 으로 진행되는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일정 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올스타전 에서는 내셔널 리그 올스타 선발투수 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예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클리블랜드 인디어스 에서 진행되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첫 올스타전 선발투수 일정으로 에정되어 있는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7월 9일 (화) 오전 9시 부터 홈런더비 , 7월 10일 (수) 오전 8시 30분 부터 내셔널리그 vs 아메리칸리그 경기가 진행됩니다. 티비 중계 는 공중파 채널 MBC , 스포츠 케이블 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 에서 동시 생중계 됩니다.

 

피시 ,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중계 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 메이저리그라이브중계 , mlb 생중계 매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무료중계 시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MBC 온에어 , MBC 스포츠 플러스 온에어 에서도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드디어 한국선수로는 지난, 박잔호 선수에 이어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에 류현진 선수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투표시에 슈어저 선수 다음으로 2등으로 표를 얻게 되면서 본인에게는 첫 올스타전 출전이라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선발투수 로 내정됨에 따라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셔널리그 감독인 LA다저스 의 데니스 로버츠 라는 점도 있겠지만 선발투수 를 맡겨도 될만큼 의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기 떄문인데요.

 

 

지난, 콜로라도 와의 쿠어스 필드 원정에서 아쉽게도 전반기 가장 어려운 일정을 진행하였지만 그당시만 문제없이 던졌더라면 LA다저스 의 역사를 바꿀만한 성적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위기관리 능력을 다시한번 보여주면서 이번 올스타전 에서의 피칭 역시 기대해볼수 있게 되었는데요. 3이닝 에서 길게는 4이닝 정도를 구사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내셔널리그 와 아메리칸리그 에는 지구별로 어떤팀들이 속해 있는지와 더불어서 첫 올스타전 선발승 을 하기위한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에 선택된 포지션별 선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는 류현진 선수가 상대하게 될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 타선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 애틀랜타 , 워싱턴 , 필라델피아 , 뉴욕메츠 , 마이애미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 - 시카고컵스 , 밀워키 , 세인트루이스 , 피츠버그 , 신시내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 LA다저스 , 콜로라도 , 애리조나 , 샌디에이고 , 샌프란시스코

 

 

포수 - 윌슨 콘트레라스(시카고컵스) , 1루수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 2루수 케델 마르테(애리조나)

 

 

유격수 - 하비에르바에즈(시카고컵스) , 3루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외야수 - 코디 벨린저(LA다저스)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 뉴욕 양키스 , 탬파베이 , 보스턴 , 토론토 , 볼티모어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 - 미네소타 , 클리블랜드 , 시카고 화이트삭스 , 디트로이트 , 캔자스시티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 휴스턴 , 오클랜드 , 텍사스 , LA에인절스 , 시애틀

 

 

포수 - 개리 산체스(뉴욕양키스) , 1루수 -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 2루수 - DJ 르메이휴(뉴욕양키스)

 

 

유격수 - 호르헤 폴랑코(미네소타) , 3루수 - 알레스 브레그먼(휴스턴) , 외야수 - 마이크 트라웃(LA에인절스)

 

 

외야수 - 조지 스프링어 , 마이클 브랜틀리(휴스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첫 올스타전 은 선발투수 나서게 되면서 본인의 커리어 에도 그리고 메이저리그 의 일정동안 최고의 무대에 설수있는 경험을 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올스타전 에서 큰 무리 없이 본인이 전반기 에 보여주었던 투구를 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다가오는 후반기 일정에서도 좋은 성과로 커리어 하이 시즌 으로 마무리 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