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40 중계 방송

UFC240 중계 방송

안녕하세요. 타임 입니다. 이번주에는 UFC 빅매치 일정들이 예고되어 있는데요. 무엇보다 UFC240 에서 다시 첫승에 재도전 하게 된 스팅 최승우 선수의 경기도 예고되어 있습니다. 메인 이벤트 에서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와 프랭키 에드가 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최고의 여성 파이터로 군림하였던 크리스 사이보그 의 복귀전 역시 예고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 에서 진행되는 UFC240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7월 28일 (일) 오전 07시 30분 부터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티비온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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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최강자 이며 현 챔피언인 맥스 할로웨이 와 산전수전 을 다 겪은 도전자 프랭키 에드가 의 경기가 UFC240 의 메인 이벤트 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아만다 누네스 와의 통합 타이틀전 에서 패배를 하였던 크리스 사이보그 의 복귀전 이 코메인 이벤트 로 진행되며, 캐나다 출신의 펠레시아 스펜서 와 대결을 진행합니다.

 

 

페더급 최고의 선수로서 지금까지 본인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맥스 할로웨이 는 에드가 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장기집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9월달에 정찬성 선수가 오르테가 에게 한번 붙자 라고 도전권을 내밀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답변은 없지만 UFC Fight Night 159 에서 대전 상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이면서 흥미로운데요. 그리고 사이보그 에게는 지난 누네스 전에서의 참패가 어떤 교훈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매번 최상위에서 올라가있던 선수의 패배 는 다음 일정에서도 좋지못한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는 아무래도 스팅 최승우 선수가 다시한번 UFC 페더급 첫 승리에 도전을 한다는 것인데요. 지난 경기에서는 다소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이제는 한번쯤 UFC 옥타곤 링 에서의 경기운영 을 어떻게 해야 될것인지 파악하였다면 개민 터커 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한 준비를 할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UFC240 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체급별 대진표 가 궁금하실 텐데요. 어떤 선수들이 참가하는지 언더카드 와 메인카드 로 구분하여 보았습니다.

 

UFC240 언더카드 대진표(경기순서)

 

 

헤비급 - 터너 보저(Tanner Boser) vs 자코모 레모스(Giacomo Lemos)

 

 

웰터급 - 에릭 코크(Erik Koch) vs 카일 스튜어트(Kyle Stewart)

 

 

여성플라이급 - 질리먼 로버슨(Gillian Robertson) vs 사라 프로타(Sarah Frota)

 

 

플라이급 - 알렉산드레 판토자(Alexandre Pantoja) vs 디아버슨 피게레도(Diveson Figueiredo)

 

 

페더급 - 개빈 터커(Gavin Tucker) vs 최승우(Choi Seungwoo)

 

 

페더급 - 하킴 다우두(Hakeem Dawodu) vs 호리에 요시노리(Yoshinori Horie)

 

 

여성플라이급 - 알렉시스 데이비스(Alxis Davis) vs 비비아니 아라우주(Viviane Araujo)

 

UFC240 메인카드 대진표(경기순서)

 

미들급 - 마크-안드레 바리아울트(Marc-Andre Barriault) vs 크리스토크 자코(Krzystof Jotko)

 

 

 

라이트급 - 올리비에 오빈-머시에이(Olivier Aubin-Mercier) vs 아르만 사루키안(Arman Tsarukyan)

 

 

웰터급 - 제프 닐(Geoff Neal) vs 니코 프라이스(Niko Price)

 

 

여성페더급 - 크리스 사이보그(Cris Cyborg) vs 펠리시아 스펜서(Felicia Spencer)

 

 

페더급 - 맥스 할로웨이(Max Holloway) vs 프랭키 에드가(Frankie Edgar)

 

 

UFC 출전 경기로 진행되었던 스팅 최승우 선수는 사실 상대방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면서 제대로 된 타격 한번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임펙트 있는 과정 또한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런점에서 UFC 진출이 너무 이르게 진행되지 않았나 라는 예상도 해보았는데요. 하지만 다시한번 개빈 터커 전으로 경기가 예고되면서 다소 아쉬웠던 지난 경기결과 를 만회할수 있을지에 주목되는데요.

 

 

UFC240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전 도전자 로 나서는 프랭키 에드가 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으로서 위용을 보였지만 페더급 에서는 다소 아쉬운 경기를 펼친적도 있었지만 매 경기가 항상 끈질긴 승부끝에 결과가 나온만큼 폭군 할로웨이 전에서 그러한 운영능력 을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을지도 기대해볼만 하는데요. 더이상 적수가 없을만큼 완벽함을 보여주고 있는 맥스 할로웨이 는 세번째 타이틀 방어전 에서 에드가 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에게는 다소 부담될수도 있을텐데요.

 

 

지난, 아만다 누네스 와의 통합 타이틀전 에서 사이보그 는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누네스 의 경기운영 에 그대로 빠져들어가면 TKO 패 를 하였습니다. 오랫기간 최고의 여성 파이터 로 군림하였던 이미지 또한 사이보그 역시 이렇게 패배할수 있구나 라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캐나다 가 고향인 스펜서 와의 경기에서 재기 를 희망하고 있을것입니다. 물론, 승리한다면 다시한번 누네스 와의 경기가 진행될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얼마전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오르테가 와 다가오는 9월에 진행되는 UFC Fight Night 159 에서 상대하고 싶다는 도전 의사 를 내비추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오르테가 측 으로서도 해당관련 질문의 답변을 회피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점에서 할로웨이 vs 에드가 전에서의 결과에 따라서 추후 정찬성 선수의 경기향방 이 결정될수도 있을것입니다.

 

 

매 주말은 UFC 일정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들이 코메인 이벤트 와 메인 이벤트 를 장식할 UFC240 에서는 어떤 선수들이 승리할지 기대되며, 무엇보다 최승우 선수가 다가오는 개빈 터커전 에서 이전보다 향상된 경기력 을 UFC 옥타곤 링 안에서 선보여 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